리슬
- 기업명
- 리슬
1. 리슬 소개
● 어떤 걸 만드나요?- 한복으로 한류를 만드는 브랜드
리슬은 패셔너블한 생활한복을 통해 세계인에 한류를 전하는 기업이랍니다. ‘어른이 입는 근엄한 옷’이라는 한복에 대한 편견을 ‘한복 = 젊고 힙한 옷’이라는 개념으로 탈바꿈시켰으며, 멋스러움 뿐만 아니라 전통과 역사를 녹여낸 디자인으로 리슬을 착용하는 것 만으로도 누구나 대한민국의 문화를 홍보할 수 있게 하였어요.
● 어디서 판매하나요?- 온라인, 오프라인
리슬은 전주 본점과 홍대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몰 및 글로벌 몰을 통해 세계 52개국에 판매하고 있어요. 그 외에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무신사, 지그재그에 입점해 있으며 와디즈펀딩으로만 업계 최초 11억을 돌파하는 신화를 냈답니다.
● 누구와 일하나요?- 중견기업, 글로벌 아티스트,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핫한’브랜드
BTS, 유재석, 마마무, 아이키, 슈퍼주니어 등 글로벌 스타들의 의상제작 및 협찬을 진행해 왔으며, SPAO, 진로 하이트, 기아차 등 중견기업과 콜라보레이션 및 가상인플루언서 로지와 협업하였어요.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 브랜드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2. 우수기업 현장실습 내용
● 자유롭게 회의에 참여하고 아이디어 내기
리슬의 회의에서는 ‘그건 좀 아닌데….’ 라는 말은 금기어! 시도해 보지 않으면 결과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현장실습생이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실무진은 간섭이 아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에 살을 덧붙이고 구체화하는 도움을 드린답니다.
● 10만 명과 소통하는 인플루언서가 되어 보자!
총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리슬에서 직접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 틱톡 등 채널 관리,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크리에이터 체험을 해보실 수 있어요. 포토샵이나 영상편집을 몰라도 쉽게 만드는 방법, ‘대박 나는 콘텐츠’로 만드는 비결을 아낌없이 공유해 드려요.
● 잘 팔리는 제품의 비결, 이커머스 배우기!
조명과 각도를 활용한 촬영기법, 제품의 색을 가장 예쁘게 담아내는 마법의 이커머스 촬영기술을 알려드릴게요. 실무진을 보조하여 촬영한 사진을 직접 판매 채널에 등록하고, 온라인광고물로 제작함으로써 쇼핑몰 실무를 맛보기 할 수 있어요.
● 물류 관리, 바코드, 택배 발송
수많은 제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결과 주문을 접수하여 택배 발송하기까지 전반의 과정을 배울 수 있어요. 창업을 꿈꾸는 현장실습생들이라면 특히 이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가실 거에요.
3. 다른 기업 대비 우수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현장실습의 매력
● 해마다 중요도가 커지는 이커머스, 온라인마케팅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브랜드와 경쟁해야 하는 패션업계, 그중에서도 생활한복이라는 특수의류로 매해 20억 매출을 낼 수 있었던 건 바로 탄탄한 이커머스 능력과 온라인마케팅 스킬이었습니다. 불경기에도 매출을 증가시킨 리슬의 인사이트를 현장실습생 여러분에게 공유해 드릴게요. 창업할 때나 취업할 때도, 경쟁자를 불허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거에요.
● 수도권과 동등한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는 도내 유일무이한 기업
지방에서는 패션, 디자인 관련 포트폴리오를 쌓기 어렵다 보니 상대적으로 대기업 인턴십 기회나 교육인프라가 풍부한 수도권 취준생들과 경쟁이 벅찰 수 있어요. 그러나 리슬은 유수 대기업, 유명 아티스트들과 파트너로 일하며 세계 52개국에 수출하는 내실 튼튼한 강소기업이며, 전라북도에 위치해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 수도권 취준생 못지 않은 화려한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업이랍니다. 이번 현장실습생 수빈, 희경님도 유재석님 협찬과 스파오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해 주셨답니다!
● 예쁜 옷 마음껏 입고 매일 인생샷 남기기!
‘예쁜 옷 입고 인생사진 찍기’ 가 일일업무라니! 놀랍겠지만 진짜에요. 가끔 제품촬영을 위해 회사를 벗어나 바다로 떠나기도 한답니다. 현장실습생 누구나 리슬 한복을 마음껏 입어볼 수 있으며, 여행 할 때는 무료렌탈을 통해 마음껏 착용하고 컨텐츠를 만들 수 있어요.
4. 생각나는 현장실습 에피소드
● 한 번 서류전형에서 탈락했었는데, 꼭 오고 싶어서 다음 해에 재도전하여 선정된 현장실습생이 있었어요. 앞선 현장실습생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꼭 오고 싶었다면서요. 의류 회사다 보니 택배 작업, 사진편집 등 힘든 업무가 많았을 텐데도 현장실습 맛집으로 소문났다는 건 감사한 일이고, 그만큼 실습생분들의 비전에 도움 되는 실무 기능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 현장실습 기간이 종료되면 전 직원이 모여 미니 수료식을 진행하며 체험수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그런데 한솥밥 먹고 정을 쌓다 보니 매번 모두가 눈물바다가 되어 수료식 사진에 모두가 눈이 벌겋게 부은 채 찍히곤 해요. 실습이 끝난 지금도 SNS 등을 통해 안부를 전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답니다.